전설의 바르셀로나 조합 5명이 함께 뛰는 것을 볼 수 있을까?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마이애미’로 향한 것은 시작에 불과 했다.
메시를 따라 바르샤 전설 2명이 마이애미로 이적을 확정했다.

부스케츠가 최근 입단식을 했고, 조르디 알바가 이적을 완료했다.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메시-부스케츠-조르디알바’ 바르샤 커넥션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바르샤 전설들의 합류는 끝이 아닐지도 모른다.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이니에스타가 마이애미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로부터 엄청난 제안을 받았지만, 선수가 선호하는 리그는 미국이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일본 비셀 고베와 작별했으며 무소속인 상태다.
여기에 마이애미가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는 한 명 더 있다.

바로 루이스 수아레즈.
가스톤 에둘(tyc 스포츠) 曰 “마이애미가 수아레즈와 협상을 했으며, 영입에 자신이 있는 상태다”
이미 확정된 ‘메시-부스케츠-조르디 알바’ 라인에 이니에스타와 수아레즈까지 합류 할 수 있을까?
상상만 했던 라인업을 다시 구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