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축구 겨울이적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최근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역대 겨울 이적시장 이적료 기록 TOP10을 선정했다.
이적료 기록 상위 10개 중 PL 클럽이 껴 있지 않은 것은 단 한 번 뿐이었다.
10위
디에고 코스타
- 17-18시즌
- 첼시→AT마드리드
- 6000만 유로(866억)
9위
오바메양
- 17-18시즌
- 도르트문트→아스날
- 6375만 유로(920억)
8위
퓰리식
- 18-19시즌
- 도르트문트→첼시
- 6400만 유로(23억)
7위
라포르테
- 17-18시즌
- 아틀레틱 빌바오→맨시티
- 6500만 유로(938억)
6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 19-20시즌
- 스포르팅→맨유
- 6500만 유로(938억)
5위
무드릭
- 22-23시즌
- 샤흐타르→첼시
- 7000만 유로(1010억)
4위
블라호비치
- 21-22시즌
- 피오렌티나→유벤투스
- 8350만 유로(1205억)
3위
반다이크
- 17-18시즌
- 사우샘프턴→리버풀
- 8465만 유로(1222억)
2위
엔조 페르난데스
- 22-23시즌
- 벤피카→첼시
- 1억 2100만 유로(1746억)
1위
쿠티뉴
- 17-18시즌
- 리버풀→바르셀로나
- 1억 3500만 유로(1948억)
지금 보면 2018년 겨울, 리버풀이 쿠티뉴를 팔고 반다이크를 산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단순 계산해보면 리버풀은 ‘세계 최강 수비수 ‘반다이크를 사고도 5000만 유로나 남겼다.
또 이후 둘의 활약을 비교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