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는 최근 2023년 클럽+국대 통합 득점 순위 top5를 발표했다. 그런데 1위 자리에 다름 아닌 호날두가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3년 클럽과 국가대표 경기 다 합쳐 51경기를 뛰었고 48골을 넣어 해리케인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통합 득점 순위 TOP5
호날두
- 1985년 2월 5일(38세)
- 소속: 알나스르(사우디)
- 51경기 48골
유럽에 비하면 사우디 리그는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51경기 48골은 정말 대단한 수치다.
게다가 호날두는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해리케인
- 1993년 7월 28일(30세)
- 소속: 바이에른 뮌헨(독일)
- 51경기 48골
홀란드
- 2000년 7월 21일(23세)
- 소속: 알나스르(사우디)
- 55경기 48골
음바페
- 1998년 12월 20일(25세)
- 소속: PSG
- 46경기 46골
골 수는 적지만 경기 당 득점 비율로 따지면 음바페가 최고다.
음바페는 TOP5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 수치를 기록한 선수다.
바라나바스 바르가
- 1994년 10월 25일(29세)
- 소속: 페렌츠바로시(헝가리)
- 45경기 3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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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3년 호날두에게 남은 경기는 8경기다.
앞으로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