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들로만 베스트11을 채우면 어떤 라인업이 탄생할까.
최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시장 가치를 반영해 라인업을 꾸렸는데, 이름들이 정말 화려하다.
이들을 합친 몸값은 무려 1조 8200억에 달한다.

골키퍼
- 쿠르투아
골키퍼 포지션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티보 쿠르트아(레알마드리드)다.
쿠르투아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4500만 유로(645억)라는 높은 시장 가치를 기록했다.
수비수

- 그바르디올(8000만 유로)
- 후벵 디아스(8000만 유로)
- 살리바(7000만 유로)
수비는 3백으로 맨시티 소속의 그바르디올&디아스, 아스날 소속 살리바가 선정 됐다.
미드필더
- 벨링엄(1억 5000만 유로)
- 무시알라(1억 1000만 유로)
- 라이스(1억 유로)
중앙 미드필더에는 레알마드리드 벨링엄,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 아스날 라이스가 들어갔다.
세 선수 전부 몸값이 1억 유로(1400억)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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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 비니시우스(1억 5000만유로)
- 홀란드(1억 8000만 유로)
- 음바페(1억 8000만 유로)
- 사카(1억 2000만 유로)
어리고, 가장 핫한 공격수들 답게 몸값도 장난 아니다.
비니시우스와 사카가 양쪽 윙어로 선정 됐고, 중앙 공격수 투톱에는 홀란드와 음바페가 위치했다.
이 네 명의 몸값만 해도 6억 3000만 유로, 한화 9000억에 달한다. 이 베스트 라인업 몸값 절반을 차지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