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코파 아메리카 2024에 참가한 선수들의 몸값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국가별 몸값 1위를 차지했던 브라질 답게, 6명의 선수가 여기에 포함됐다.
각 포지션 별로 어떤 선수가 이름을 올렸을까. 포메이션은 3-4-3 기준으로 작성됐다.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Vinicius Junior)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1억 8000만 유로 (약 2677억 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 국적: 아르헨티나
- 시장가치: 1억 1000만 유로 (약 1636억 원)
로드리고 (Rodrygo)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1억 1000만 유로 (약 1636억 원)
미드필더
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 국적: 콜롬비아
- 시장가치: 7500만 유로 (약 1116억 원)
엔조 페르난데즈 (Enzo Fernández)
- 국적: 아르헨티나
- 시장가치: 7500만 유로 (약 1116억 원)
브루노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8500만 유로 (약 1264억 원)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 국적: 우루과이
- 시장가치: 1억 2000만 유로 (약 1784억 원)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 (Ronald Araújo)
- 국적: 우루과이
- 시장가치: 7000만 유로 (약 1041억 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7000만 유로 (약 1041억 원)
글레이송 브레메르 (Gleison Bremer)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6000만 유로 (약 89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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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알리송 (Alisson)
- 국적: 브라질
- 시장가치: 2800만 유로 (약 416억 원)
이들의 가치는 총 9억 8300만 유로로 한화 1조 4600억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