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몸값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시장 가치를 반영해 꾸린 라인업이다. 11명 가운데 7명은 바이에른 뮌헨선수였다.
해리케인, 르로이 사네, 무시알라 등 뮌헨의 젊고 핵심 역할을 맡은 선수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 르로이 사네(75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해리케인(1억 1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시몬스(7000만유로, 라이프치히)
공격수에는 사네-케인-시몬스 세 명으로 꾸려졌다.
케인은 이번 시장 가치 없데이트로 몸값이 2000만 유로 올라 1억 1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한화로 따지면 1570억에 달한다.
미드필더

- 플로리안 비르츠(8500만 유로, 레버쿠젠)
- 키미히(75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무시알라(1억 1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는 뮌헨2 레버쿠젠1명이다.
이들 중 뮌헨 소속 무시알라가 1억 1000만유로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수비수&골키퍼

- 알폰소 데이비스(7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더 리흐트(7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우파메카노(6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 프림퐁(4500만 유로, 레버쿠젠)
골키퍼
- 코벨(3500만 유로, 도르트문트)
센터백 자리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짝을 이뤘다.
김민재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이들의 몸값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김민재 몸값은 현재 5000만 유로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