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매체 ‘원풋볼’이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가치있는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여기서 말하는 몸값은 말 그대로 지금 평가되는 시장가치다. 선수가 기록한 이적료가 아니다.
그래서일까. PL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2명(카이세도-엔조 페르난데스)은 정작 이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적료는 비쌌지만, 실제 평가 가치는 이보다 낮기 때문이다.
공격수

- 필 포든(맨시티)-1억 1000만유로
- 홀란드(맨시티)- 1억 8000만 유로
- 사카(아스날)- 1억 2000만 유로
미드필더

-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8000만 유로
- 라이스(아스날)-1억 2200만 유로
- 외데고르(아스날)-9000만 유로
수비수

- 루크 쇼(맨유)-4000만 유로
- 후벵 디아스(맨시티)-8000만 유로
- 그바르디올(맨시티)-7500만 유로
- 아놀드(리버풀)-6500만 유로
골키퍼
램스데일(아스날)-4000만유로
새로운 리그에서 많은 선수들이 PL에 입성했지만 이 명단은 기존 선수들이 꽉 매우고 있다.
그바르디올을 제외하면 원래부터 PL에서 뛰던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