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억vs1조 7576억‘ 무려 84배 차이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이 추산한 카타르 월드컵 몸값 최하위와 최상위 팀 차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몸값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1~32위까지 팀별 몸값을 정리했다.
1~10위

- 잉글랜드(12억 6000만 유로/ 한화 1조 7585억)
- 브라질(11억 4000만 유로/ 한화 1조 6670억)
- 프랑스(9억 9750만 유로)
- 포르투갈(9억3700만 유로)
- 독일(8억8550만 유로)
- 스페인(8억7700만 유로)
- 아르헨티나(6억4520만유로)
- 네덜란드(5억8725만 유로)
- 벨기에(5억 6320만 유로))
- 우루과이(4억 4970만 유로)
1위는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10위 우루과이랑 비교해도 무려 3배 차이.
(물론 몸값이 높다고 제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2위 브라질도 만만치 않은 몸값을 기록했다.
11~20위

- 크로아티아(3억 7700만 유로)
- 세르비아(3억5950만 유로)
- 덴마크(3억 5300만 유로)
- 스위스(2억 8100만 유로)
- 미국(2억 7740만 유로)
- 폴란드(2억 5560만 유로)
- 모로코(2억 4110만 유로)
- 세네갈(2억 2950만 유로)
- 가나(2억 1690만 유로)
- 캐나다(1억 8730만 유로)
21~32위

- 멕시코(1억 7610만 유로)
- 한국(1억 6448만 유로)
- 웨일스(1억 6015만 유로)
- 카메룬(1억 5500만 유로)
- 일본(1억 5400만 유로)
- 에콰도르(1억 4650만 유로)
- 튀니지(6240만 유로)
- 이란(5953만 유로)
- 호주(3730만 유로)
- 사우디아라비아(2520만 유로)
- 코스타리카(1875만 유로)
- 카타르(1490만 유로)
최하위 몸값은 개최국 카타르.
대한민국은 32개국 중 22위에 해당했다. 한국도 예전에 비해 크게 밀리지는 않는 모습.
다만 이 중 상당수는 ‘손흥민-김민재’ 지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