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4월..” 나폴리 복귀한 김민재 앞에 놓인 경기 일정..ㄷㄷ

콜롬비아-우루과이와 a매치를 마친 김민재에게 운명의 ‘4월’ 일정이 대기중이다.

3~4주 안에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도 있고, 챔피언스리그 4강행 유무가 결정된다.

복귀 후 경기 일정이 만만치 않다. 첫 경기 상대는 바로..

AC밀란이다.

4월 3일

  • 리그 홈경기
  • vs AC밀란

나폴리는 이 경기를 하고 10일 뒤 AC밀란을 챔스에서 또 상대한다.

4월 8일

  • 리그 원정 경기
  • vs 레체

4월 13일

  • 챔스 원정경기
  • vs AC밀란

4월 16일

  • 리그 홈경기
  • vs 베로나

4월 19일

  • 챔스 홈경기
  • vs AC밀란

이번 시즌 나폴리에게 가장 중요한 3주가 될 것이다.

리그에서는 연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우승에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4월 24일

  • 리그 원정경기
  • vs 유벤투스

4월 29일

  • 리그 홈경기
  • vs 살레르니타나

2위 라치오가 도달 할 수 있는 최대 승점은 85점이다.

따라서 나폴리는 지금 상태에서 85점을 넘기면 조기에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라치오가 11경기를 다 이겨 승점 85점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리그 4~5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이 조기에 확정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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