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매체인 DAZN이 나폴리 우승 멤버들의 시즌 평점을 매겼다.
다들 궁금해 할 김민재는 오시멘, 크바라츠헬리아, 로보트카와 함께 팀내 최고 등급을 받았다.
데뷔 시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기록이다.

7.5 이하
- 은돔벨레(6.5)
- 레오 오스티고르(6.5)
- 주앙 제수스(7)
- 올리베이라(7.5)
- 마테오 폴리타노(7.5)
- 라스파도리(7.5)
- 지오바니 시메오네(7.5)
- 로사노(7.5)
8~9.5점
- 마리오 루이(8)
- 엘마스(8)
- 지엘린스키(8.5)
- 알렉스 메렛(8.5)
- 라흐마니(9)
- 앙귀사(9)
- 디 로렌조(9.5)
10점

- 김민재(10)
- 로보트카(10)
- 크바라츠헬리아(10)
- 오시멘(10)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기에 공격수들이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었다.
반대로 공격수들이 골을 넣어주니 수비수들도 여유를 갖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나폴리라는 팀은 굉장히 오랜 기간 머리 속에 기억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