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PSG 활약을 돌아보면 조금은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경기장에서는 네이마르의 클라스를 늘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꾸준히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경기가 굉장히 많다.
프랑스 리그1에 참가하는 팀은 1시즌에 리그 38경기를 치른다. 그런데 네이마르는 PSG에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리그’ 30경기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심지어 20경기도 못 채운 시즌이 몇 차례 있을 정도다.
17-18 시즌

- 리그1: 20경기 19골 13도움
- 챔스: 7경기 6골 3도움
- 쿠프 드 프랑스: 1경기 2골
- 쿠프 드 라 리그: 2경기 1골
합계 30경기 28골 16도움
18-19 시즌
- 리그1: 17경기 15골 7도움
- 챔스: 6경기 5골 2도움
-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2골 2도움
- 쿠프 드 라 리그: 1경기 1골
- 트로페 데 샹피옹: 1경기
합계 28경기 23골 11도움
19-20 시즌
- 리그1: 15경기 13골 6도움
- 챔스: 7경기 3골 4도움
- 쿠프 드 프랑스: 2경기 2골
- 쿠프 드 라 리그: 3경기 1골 1도움
합계 27경기 19골 11도움
20-21 시즌

- 리그1: 18경기 9골 6도움
- 챔스: 9경기 6골 2도움
-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1골 1도움
- 트로페 데 샹피옹: 1경기 1골
합계 31경기 17골 9도움
21-22 시즌
- 리그1: 22경기 13골 6도움
- 챔스: 6경기 2도움
합계 28경기 13골 8도움
22-23 시즌
- 리그1: 20경기 13골 11도움
- 챔스: 6경기 2골 2도움
- 쿠프 드 프랑스: 2경기 1골 3도움
- 트로페 데 샹피옹: 1경기 2골
합계 29경기 18골 16도움

부상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우디에서는 다치지 않고 행복 축구 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