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6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시즌 초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캡틴’ 손흥민.
이 활약을 증명이라도 하듯, 유럽 축구 매체 ‘후스코어드’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 베스트11에 선정했다.
토트넘에서는 부주장 메디슨과 손흥민 두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 손흥민(토트넘)
- 홀란드(맨시티)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1,2위인 두 사람이 나란히 투톱으로 뽑혔다.
홀란드는 현재 8골, 손흥민은 6골을 기록 중이다.
미드필더

- 고든(뉴캐슬)
- 기마랑이스(뉴캐슬)
- 메디슨(토트넘)
- 사카(아스날)
양 윙어에는 고든과 사카가 선정됐다. 중원은 뉴캐슬의 기마랑이스, 토트넘의 메디슨이 들어갔다.
수비수&골키퍼
- 로버트슨(리버풀)
- 안데르센(크리스탈 팰리스)
- 타코우스키(에버튼)
- 트리피어(뉴캐슬)
골키퍼=산체스(첼시)
- “놀랍지도 않아..” ‘한국에 0대2 패배’ 중국인들이 보인 반응..ㅋㅋ
- “팬들께 감사하다..” 200번째 골 성공 이후 손흥민이 남긴 말..ㄷㄷ
- “심판 오심 인정에..” 리버풀 감독 클롭이 보인 반응..ㄷㄷ
최다 배출 팀은 뉴캐슬(3명)이다. 두번째로 많은 팀은 2명을 배출한 토트넘이다.
손흥민 선정은 당연했다. 4라운드에서 해트트릭, 6라운드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은 9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무려 6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