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생각 없다..” 천문학적인 사우디 머니를 거절한 선수들ㄷㄷ

“사우디로 이적할 생각은 없다.”

수백억, 수천억을 쥐어주며 전 세계 축구 스타를 끌어들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리그.

호날두를 시작으로 벤제마, 캉테, 쿨리발리, 지예흐 등이 사우디행을 확정했다. 현재 이적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도 여럿이다.

하지만 이런 유혹에도 불구하고 사우디행을 거절한 선수들도 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

최근 엘살바도르와 A매치 경기 이후 ‘사우디 이적 관련’ 질문을 받은 손흥민은 이렇게 답했다.

“성용이형도 과거에 말하지 않았는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나한테 돈은 중요하지 않다. 축구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주장 레반도프스키도 사우디행을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매체 ‘매체키’는 레반도프스키는 사우디로부터 1억 5000만 유로(2130억)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이적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에 잔류 의지가 확고하며 사우디행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메시 SNS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도 사우디행을 거절하고 미국 마이애미로 향했다.

특히 메시는 1조에 가까운 6억 유로(8500억)를 거절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메시는 PSG에 있을 당시 500~600억 사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신의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해보자. 그런데 어떤 회사가 당신에게 월급을 2500만원까지 주겠다며 이직을 권유한다.

당신은 거절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선수마다 생각, 사정이 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유혹을 뿌리친 선수들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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