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축구 매체 90MIN이 7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포지션별로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상위권에 굉장히 많이 포진했다. 토트넘 시즌 초반 잘 나가는 이유를 여기서 알 수 있다.
공격수

6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을 보면 당연한 순위다. 손흥민은 최근 북런던 더비 아스날전 2골, 강적 리버풀 상대 1득점 등 중요 경기에서 골을 넣어 토트넘을 2위로 올리는 데 공을 세웠다.
반면 맨시티 소속 홀란드는 5위로 내려 앉았다.
미드필더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도 미드필더 부문 1위다.
2위도 토트넘의 비수마가 차지했다.
수비수
- 트리피어(뉴캐슬)
- 우도기(토트넘)
- 뤼카디뉴(아스톤빌라)
- 크레이그 도슨(울버햄튼)
- 로메로(토트넘)
- 카일 워커(맨시티)
- 보트만(뉴캐슬)
- 로버트슨(리버풀)
- 안데르센(크리스탈팰리스)
- 후벵 디아스(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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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 알리송(리버풀)
- 비카리오(토트넘)
- 산체스(첼시)
-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 에데르센(맨시티)
- 닉포프(뉴캐슬)
- 조세사(울버햄튼)
- 다비드 라야(아스날)
- 조던 픽포드(에버튼)
- 네투(본머스)
수비수와 골키퍼 부문에서는 토트넘 선수들이 2위에 위치했다.
선수 개개인의 맹활약이 현재 토트넘(2위) 순위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