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아스날..?”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결과

슈퍼컴퓨터가 의외의 예측을 내놓았다.

영국 ‘더선’은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보도했다.

현재 축구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우승팀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다소 의외의 예측이 나왔다.

출처: 더선

슈퍼컴퓨터는 리그 우승은 아스날이 차지할 거라고 내다봤다. 2위 리버풀과 승점이 똑같을(86점) 정도로 접전을 벌이지만, 끝내 아스날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그림이다.

강력한 우승후보 맨시티는 승점 84점으로 3위다.

아스날-맨시티-맨시티가 1~3위를 차지하는 것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 챔스 티켓이 걸린 4위 자리는 현재 4위 아스톤빌라가 그대로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

이렇게 예측된다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이번에도 챔스 진출에 실패하는 셈이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11위다. 강등 3팀은 루턴 타운-번리- 셰필드로 예측 되고 있다.

강등권 3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와 다르지 않다.

예측이 가장 어려운 구간은 단연 우승후보다.

세 팀이 우승 경쟁을 하는 광경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과연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될까.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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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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