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위 이동국과 동률..” ‘개막전 골’ 알모에즈 알리가 세운 기록..ㄷㄷ

이번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개막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꺾으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카타르는 레바논을 초반부터 거칠게 괴롭혔다. 그러던 전반 45분, 아크람 아피프가 오른발 슛으로 센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11분 알모에즈 알리가 추가골을, 후반 추가시간에는 아피프가 쐐기골을 작렬하며 3-0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났다.

출처: 카타르 축구협회 홈페이지

이날 카타르에서 두 번째로 득점한 알모에즈 알리는 아시안컵 통산 10번째 골을 작성하며 역대 아시안컵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단독 2위는 대한민국의 이동국(10골)이었다.

알모에즈 알리는 이번이 두 번째 아시안컵이다. 지난 2019 아시안컵에서 무려 9골을 넣었다. 당시 카타르가 대회 통틀어 19득점을 올렸으니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진 셈이다.

아시안컵 단일 대회 최다 득점 1위 기록도 이때 새롭게 작성됐다.(이란 알리 다에이 8골 갱신)

알모예즈 알리는 이번 아시안컵에 ‘역대 통산 득점 1위’ 기록에 도전한다.현재 1위는 이란의 알리 다에이(14골)이다.

앞으로 남은 대회 5골만 더 넣으면 단독 1위가 된다.

카타르 조별리그 일정

  • vs레바논(3:0승)
  • vs타지키스탄
  • vs중국

5골 득점은 쉽지 않지만, 특정 경기에서 대량 득점이 나온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이기도 하다.

과연 이번 대회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까. 알모에즈 알리 활약이 주목된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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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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