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가장 많이 거쳐간 리그를 꼽자면 ‘잉글랜드’가 있다. 살라, 드로그바, 투레, 마레즈 등이 PL에서 활약했다.
그렇다면 PL에서 뛴 역대 최고의 아프리카 축구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최근 영국의 축구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PL 무대에서 활약한 아프리카 역대 축구선수 20인을 소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어떤 선수가 이름을 올렸을까.
20위~11위
- 20위 마크 비비앙 푀
- 19위 리고베르 송
- 18위 살로몬 칼루
- 17위 토니 예보아
- 16위 베니 맥카시
- 15위 존 오비 미켈
- 14위 로렌
- 13위 루카스 라데베
- 12위 은와코 카누
- 11위 윌프레드 자하
10~1위

- 10위 아데바요르
- 9위 콜로 투레
- 8위 제이제이 오코차
- 7위 오바메양
- 6위 에시앙
- 5위 리야드 마레즈
- 4위 사디오 마네
3위 디디에 드로그바
2위 야야 투레
1위 모하메드 살라

역대 1위는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리버풀 합류 이후 트로피와 개인 커리어를 모두 꽃 피운 살라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를 차지했고, PL,챔스,FA컵, 커뮤니티 실드 등 리버풀에서 들 수 있는 트로피는 모두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