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스토리해외에서 화제 되고 있는 '첼시-월드컵 우승' 법칙.ㄷㄷ

해외에서 화제 되고 있는 ‘첼시-월드컵 우승’ 법칙.ㄷㄷ

아르헨티나가 결승을 확보 했고 이제 프랑스와 모로코가 한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은 프랑스가 우위에 있다. 하지만 모로코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꺾고 올라온 팀.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출처: FIFA WORLDCUP 공식 트위터

현지에 있는 모로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또, 일부 팬들은 월드컵 우승의 기운이 ‘모로코’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첼시-월드컵 우승 법칙(?)’

2018년에 첼시에서 등번호 18번을 입고 있었던 올리비에 지루.

이 해에 지루는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 되어 러시아 월드컵에 나갔다.

결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여기서 끝난다면 법칙이 아니라 억지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법칙은 2010년부터 적용(?) 되고 있다.

후안 마타-스페인

후안 마타는 첼시에서 등번호 10번을 입었고

스페인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나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정정 마타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후 2011년 첼시에 입단했다.

안드레 쉬얼레-독일

쉬얼레는 첼시에서 등번호 14번을 입었고

독일 대표팀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나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지예시-모로코

지예시는 첼시에서 등번호 22번을 입고 있다.

모로코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나갔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모로코 우승을 바라는 팬이 찾아낸 사례가 아닐까 싶은데 설마 이게 맞아 떨어질까?

프랑스를 넘고 아르헨티나를 넘어야 하는 상황.

쉽진 않아 보인다.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한 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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