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은 누가 차지할까?
최근(21세기)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들의 평균 득점은 5~6골 수준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는 킬리안 음바페다.
현재 카타르 월드컵 득점 상위 Top10을 살펴보자.
1위

음바페(프랑스-8강 진출)
5골
- vs호주(1골)
- vs덴마크(2골)
- vs폴란드(2골)
음바페 밑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공동 2위 선수 9명이 있다.
이들은 3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탈락한 선수를 빼면 실질적인 경쟁 후보는 7명이다.
공동 2위(9명)
올리비에 지루(프랑스-8강 진출)

- vs호주(2골)
- vs폴란드(1골)
부카요 사카(잉글랜드-8강 진출)
- vs이란(2골)
- vs세네갈(1골)
코디 각포(네덜란드-8강 진출)
- vs세네갈(1골)
- vs에콰도르(1골)
- vs카타르(1골)
히샬리송(브라질-8강 진출)

- vs세르비아(2골)
- vs한국(1골)
곤살로 하무스(포르투갈-8강 진출)
- vs스위스(3골)
래쉬포드(잉글랜드-8강 진출)
- vs이란(1골)
- vs웨일스(2골)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8강 진출)

3골
- vs사우디아라비아(1골)
- vs멕시코(1골)
- vs호주(1골)
모라타(스페인-16강 탈락)

- vs코스티리카(1골)
- vs독일(1골)
- vs일본(1골)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조별리그 탈락)
- vs카타르(2골)
- vs네덜란드(1골)
아무래도 2골이나 앞서있는 음바페가 가장 유리해 보이긴 한다.
그러나 8강전 이후 순위 변동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또 프랑스가 8강에서 떨어질 경우 결승까지 간 팀에서 득점왕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