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떠나 사우디와 미국 무대로 향한 호날두와 메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두 선수의 폼은 여전히 살아있다.
가자마자 사우디-미국 리그를 ‘폭격’하며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선수가 현재까지 기록한 스탯을 살펴보면..

호날두
22-23시즌 사우디 리그
- 16경기 출전
- 14골
- 2도움
시즌 중도에 합류했음에도 호날두는 무려 14골을 넣었다.
사우디 리그 득점 순위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메시

2023시즌
리그컵
- 4경기 출전
- 7골
- 1도움
메시도 미국 리그에 진출하자 마자 맹활약이다.
현재 MLS 공식 리그는 휴식기다.
지금까지 치른 경기는 모두 4경기인데, 여기서 공격포인트 8개를 기록하고 있다.
8월 중순에는 사우디 프로리그 23-24시즌이 시작된다.
8월 말에는 MLS 2023 시즌이 재개 된다.
호날두의 사우디 두 번째 시즌, 메시의 첫 MLS 리그.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