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부터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호날두 연봉의 2배에 해당 하는 금액이다.
축구계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로마노가 보도한 내용인 만큼 제안은 사실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는 유럽에 남길 원한다. 적어도 2024년 코파아메리카까지는.
-알 힐랄은 연간 4억 유로를 메시에게 제안 했다.
(참고로 4억 유로는 한화5750억이다.)
-사비는 메시와 이미 통화를 나눴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번 년과 똑같은 연봉을 제안 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사실상 PSG와 협상은 결렬이라는 의견 많음)
연간 5750억이다. 2년만 뛰면 1조가 넘는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호날두 사우디 연봉이 2700억이다.
하지만 현재 나온 내용으로만 보면 메시가 사우디로 향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선수는 여전히 유럽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하고, 최근 이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강력하게 링크가 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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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시 기량은 어떤 팀을 가도 제 몫을 해줄 것으로 평가 받는 만큼 바르셀로나 말고도 많은 유럽 팀들이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메시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