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1위 기록 중인 ‘기라시’ 근황..ㄷㄷ

현재 유럽에서 가장 골 감각이 좋은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가 있다. 슈투트 가르트 소속의 세루 기라시

케인이 무난히 득점 1위를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1위를 기록 중에 있는 기라시다. 7경기 만에 벌써 13골을 넣었다.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2위)보다 5골이나 많다.

기라시의 득점 페이스는 놀라운 수준이다.

  • vs 보훔(2골)
  • vs 라이프치히(1골)
  • vs프라이부르크(2골)
  • vs마인츠(3골)
  • vs다름슈타트(2골 1어시)
  • vs쾰른
  • vs볼프스부르크(3골)

7경기 중 골을 못 넣은 경기는 10월 1일 쾰른전 한 번 뿐이다.

해트트릭은 벌써 2번이나 성공 했으며, 2골 넣은 경기도 3번이나 된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몇 골 넣었는지 알고 있는가?

34경기 16골이다. 16골..(퓔크루, 은쿠쿠)

기라시는 불과 7경기 만에 지난 시즌 득점 1위 기록까지 3골을 남겨두고 있다.

출처: 트랜스퍼마크트

기라시는 또, 20-21시즌 41골을 퍼부었던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속도보다 빠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자료에 따르면,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초반 7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쉽진 않겠지만, 만약 기라시가 현재 득점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레반도프스키가 세운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41골) 기록도 깰 수 있을 것이다.

미래는 몰라도, 현재 기준 가장 폼이 좋은 공격수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10골 이상 넣은 선수는 분데스리가 기라시(13골)와 세리에A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10골)이 주인공이다.

과연 이번 시즌 기라시의 최종 득점 수는 어떻게 될까.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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