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쯤..” 중국에 구금된 손준호 최근 소식..ㄷㄷ

손준호 중국 억류 사태가 어느덧 5개월이나 됐다. 구속 된 지는 4개월 가까이 시간이 흐르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손준호가 5월 12일 뇌물 혐의 조사를 받은 이후, 여전히 중국에 구금돼 있다.

최근 손준호 근황을 알리는 중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안타깝게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중국 톈톈칸톈에 따르면 손준호의 구금 기간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천쉬위안 중국축구협회장이 기소됐다. 손준호는 나오지 못하고 구금 기간이 연장됐다.”

대한축구협회와 외교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준호가 언제 풀려날 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지난 6월 1일 축구협회가 파견한 경영본부장과 변호사는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고 돌아왔다.

또 9월에는 외교부가 “중국에 손준호 불구속 수사 협조 요청이다.”라고 밝혔지만, 한 달이 흐른 지금 손준호는 여전히 구금 돼 있다.

선수로서 커리어도 걱정이다. 손준호는 지난 여름 소속팀 산둥 타이산에서 방출 됐다.

FA로 풀려 자유계약 신분이라 어느 팀이든 이적할 수 있는 상태다. 하지만 구금된 상태라 소속팀을 찾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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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만진 지도 오래 전 일이다. 당연히 기량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풀려난 후 선수 커리어도 걱정이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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