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2-23시즌 챔스 1차전 AC밀란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
스코어는 0대1로 1골 차에 불과하지만, 경기에 진 토트넘 선수를 향한 주요 매체들의 평가는 싸늘했다.
손흥민에게 10점 만점 중 4점을 준 매체도 더러 있었다.
주요 매체가 평가한 AC밀란전 토트넘 선수단 평점을 정리했다.
스카이스포츠
선발
- 프레이저 포스터-7
- 크리스티안 로메로-5
- 에릭 다이어-6
- 랑글레-6
- 에메르송 로얄-6
- 올리버 스킵-7
- 파페 마타르 사르-8
- 이반 페리시치-7
- 클루셉스키-5
- 해리 케인-6
- 손흥민-6
교체
- 히샬리송-6
- 단주마-6
- 벤 데이비스-6
풋볼런던
선발
- 프레이저 포스터-7
- 크리스티안 로메로-4
- 에릭 다이어-7
- 랑글레-6
- 에메르송 로얄-7
- 올리버 스킵-8
- 파페 마타르 사르-8
- 이반 페리시치-6
- 클루셉스키-4
- 해리 케인-6
- 손흥민-5
교체
- 히샬리송-5
- 단주마-5
- 벤 데이비스-5
이브닝스탠다드
선발
- 프레이저 포스터-6
- 크리스티안 로메로-4
- 에릭 다이어-7
- 랑글레-6
- 에메르송 로얄-7
- 올리버 스킵-7
- 파페 마타르 사르-8
- 이반 페리시치-5
- 클루셉스키-5
- 해리 케인-6
- 손흥민-4
교체
- 히샬리송-6
- 단주마-6
- 벤 데이비스-5
손흥민의 평점을 상대적으로 낮게 준 매체는 이와 같은 주석을 달았다.
“위협적인 프리킥이 있었지만 그것 뿐. 안쪽으로 파고 들기 위해 몇 차례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공을 엉성하게 뺏기곤 했다.”
물론 팀 전체가 부진했기에 이와 같은 혹평을 받은 선수는 손흥민 뿐이 아니다.
그래도 대패를 당하지 않아 2차전 반전의 기회는 남아 있다는 사실은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