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현재 주급 순위는 어떻게 될까?
최근 토트넘 팬 SNS인 ‘풋볼 컨피덴셜’에서 토트넘 주급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19만 파운드(3억 1천만원)으로 토트넘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최고 에이스 손흥민을 따돌리고 주급 1위를 차지한 선수는 누구일까?

1위는 바로 은돔벨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음돔벨레는 20만 파운드(3억 2천만원)을 받는다.
은돔벨레와 손흥민 다음으로 주급을 많이 받는 선수는 아래와 같다.

“로열티, 성과 보너스 제외”
- 이반 페리시치 18만 파운드
- 매디슨 17만 파운드
- 로메로 16만 5천 파운드
- 클루셉스키 11만 1천 파운드
- 호이비에르 10만 2천 파운드
- 요리스 10만 파운드
- 다이어 8만 5천파운드
이 명단은 말 그대로 ‘기본 주급’ 기준이다.
하지만 여기에 각종 수당과 보너스, 로열티 등을 포함하면 손흥민의 주급은 팀 내 1위로 추정된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 키프 말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 뿐만 아니라 로열티 포함 토트넘 최대치다”
“일주일에 평균 25만 파운드(4억 1200만원)를 받는 보너스 조항이 존재한다.”
최근 손흥민의 재계약 관련해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나오는 내용을 보면, 재계약 시 프리미어리그 최고급 대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