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가나..?” 2년 연속 리그에서만 20골 이상 넣은 ‘이 선수’

이번 시즌 유럽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했다는 소식 알고 있는가?

쉽지 않은 포르투갈 리그에서

2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선수는 바로..

출처:타레미 SNS

이란의 타레미.

타레미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포르투갈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리그에서만 22골을 넣었고, 시즌 전체 스탯은 31골 14도움으로 무려 45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가 최고 스탯이다.

그래서일까 일각에서는 빅리그 이적 가능성이 대두 되고 있다.

출처:타레미 SNS

타레미는 꾸준히 포르투갈 리그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어 득점 2위를 차지했었다.

20-21시즌(16골 11도움), 19-20시즌(18골 2도움)-*히우 아부FC 시절 이전 시즌 스탯도 좋다.

타레미는 1992년생으로 손흥민과 동갑이다. 만 30세로 한창 전성기에 있는 나이.

더 늦기 전에 잉글랜드, 스페인 등 유럽 5대 빅리그에 도전할 거라는 예측이 많다.

빅리그로 이적한다면 어느 정도로 활약할 지도 궁금하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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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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