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이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나올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날 선수 이름이 더 많았다.
디 에슬리틱 선정 23-24 PL 베스트11
공격수
- 필 포든(맨시티): 35경기 19골 8도움
- 왓킨스(아스톤빌라): 37경기 19골 13도움
- 파머(첼시): 33경기 22골 11도움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드가 빠졌다.
대신 이번 시즌 19골로 득점 4위, 13도움으로 도움왕을 차지한 왓킨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 라이스(아스날)
- 로드리(맨시티)
- 외데가르드(아스날)
미드필더 라인에는 라이스-로드리-외데가르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 우도기(토트넘)
- 가브리엘(아스날)
- 살리바(아스날)
- 벤 화이트(아스날)
토트넘에서는 유일하게 우도기(레프트 백)가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센터백 두 자리와 우측 풀백 자리는 전부 아스날 선수들이다.
골키퍼
- 마르티네즈(아스톤빌라)
해당 매체의 베스트11을 보고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정도면 무난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특정 선수를 빼고 다른 선수가 들어갔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해당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11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