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베스트11에 손흥민이 당당히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넣었던 브라이튼전 활약 덕분이다.
BBC는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This hasn’t been one of his best seasons but his goal against an in-form Brighton was one of his best”
“이번 시즌은 그의 베스트 시즌은 아니지만, 브라이튼전에 나온 골은 그의 최고의 골 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는 누구일까.
공격수:손흥민(토트넘)-홀란드(맨시티)-제수스(아스날)
미드필더:올리스(크리스탈팰리스)-그릴리쉬(맨시티)-맥토미니(맨유)-누녜스(울버햄튼)
수비수:아케(맨시티)-조우마(웨스트햄)-아놀드(리버풀)
골키퍼:렘스데일(아스날)
이들은 지난 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에서 다 맹활약한 선수들이다.
맨시티(사우샘프턴전 승리), 울버햄튼(첼시전 승리), 크리스탈팰리스(리즈전 승리), 토트넘(브라이튼전 승리), 웨스트햄(풀럼전 승리)
승리를 하지 못한 팀에서 뽑힌 선수는 아놀드(리버풀), 렘스데일(아스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