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분데스리가 주급 1위 자리에 최근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야후 스포츠’가 발표한 23-24 분데스리가 연봉 TOP25에 따르면 해리케인의 주급은 480,769유로로 한화 7억여원 정도 된다.
김민재 역시 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김민재의 주급은 230,769 유로로 한화 3억 4천만원 정도 된다.
참고로 이는 분데스리가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야후스포츠가 발표한 23-24 분데스리가 연봉 TOP25 명단은 다음과 같다.
25~11위
- 25위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134,615)
- 24위 토마스 메우니에(도르트문트-€144,231)
- 23위 마르첼 자비처(도르트문트-€144,231)
- 22위 다비드 라움(라이프치히 – €145,192)
- 21위 긴터(프라이부르크– € 145,192)
- 20위 엠레 칸(도르트문트– €153,846)
- 19위 하파엘 게헤이루(바이에른 뮌헨– €153,846)
- 18위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 – €153,846)
- 17위 그란벤베헤르(바이에른 뮌헨 – €176,923)
- 16위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181,346)
- 15위 쥘레(도르트문트– €192,308)
- 14위 베르너(라이프치히– €192,308)
- 13위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192,308)
- 12위 세바스티안 할러(도르트문트 – €211,538)
- 11위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216,346)
1~10위
- 10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230,769)
- 9위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 €307,692)
- 8위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326,923)
- 7위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346,154)
- 6위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 – €362,885)
- 5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375,000)
- 4위 로르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375,000)
- 3위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394,231)
- 2위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 €403,846)
- 1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480,769)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팀이 독일에서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 기록이다.
11위부터 1위까지 전부 ‘바이에른 뮌헨’ 선수다.
이 안에 김민재가 포함 돼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