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폼 좋은 윙어 하면 누가 먼저 생각나는가?
최근 기브미스포츠가 PL 탑 윙어 15명을 선정했다.
해당 명단에는 손흥민도 포함됐다. 최근 핫한 ‘일본 출신’ 미토마 역시 순위에 들었는데, 손흥민보다 순위가 높았다.
15위

브라이언 음뵈모
- 소속:브렌트포드
- 국적: 카메룬
14위
제라드 보웬
- 소속:웨스트햄
- 국적: 잉글랜드
13위
마이클 올리스
- 소속:크리스탈 팰리스
- 국적: 프랑스
12위
알미론
- 소속:뉴캐슬
- 국적: 파라과이
11위
무사 디아비
- 소속:아스톤빌라
- 국적: 프랑스
10위
하비 반스
- 소속:뉴캐슬
- 국적: 잉글랜드
9위

손흥민
- 소속:토트넘
- 국적: 대한민국
8위
미토마
- 소속: 브라이튼
- 국적: 일본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미토마다.
당연히 지금 까지 쌓아온 기록은 손흥민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그러면 현재 ‘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손흥민보다 높게 평가 받을 만 하다고 보는가?
7위
스털링
- 소속: 첼시
- 국적: 잉글랜드
6위
필 포든
- 소속:맨시티
- 국적: 잉글랜드
5위

래시포드
- 소속:맨유
- 국적: 잉글랜드
4위
마르티넬리
- 소속:아스날
- 국적: 브라질
3위
잭 그릴리쉬
- 소속: 맨시티
- 국적: 잉글랜드
2위
사카
- 소속: 아스날
- 국적: 잉글랜드
1위

모하메드 살라
- 소속:리버풀
- 국적: 이집트
1위는 역시 살라다.
최근 폼이 내려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고 윙어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살라는 리버풀 합류 이하 단 한 번도 득점 순위 TOP5로 벗어난 적이 없다.
최근 6시즌 동안 그런 선수는 살라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