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 불안감↑” 최근 보도된 토트넘 감독 관련 소식들..ㄷㄷ

페예노르트를 이끌고 네덜란드리그 우승을 차지한 슬롯 감독.

최근 토트넘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었지만 갑자기 영입에서 발을 뺀 분위기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슬롯의 보상금. 토트넘 고위층은 슬롯의 보상금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페예노르트는 슬롯과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1500만 파운드를 원했고, 이를 확인한 토트넘이 슬롯 영입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가 잘린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차기 감독 선임에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다.

물론 링크는 많다. 최근 나온 소식을 살펴보면..

게리 제이콥

“토트넘은 니겔스만과 다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사미 목벨

“토트넘의 감독직 후보로 그레이엄 포터가 급부상했다.”

스티브 케이

“토트넘은 브랜던 로저스에 공식 오퍼했다.”

그러나 팬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요 감독들과 협상이 결렬 되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감독들을 찾아 나선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감독 생활을 했던 토니 퓰리스는 토트넘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무리뉴와 콘테는 맡았던 클럽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만 제외하고”

여러 번 우승을 경험한 S급 감독들이 연속으로 실패하자, 감독들이 토트넘으로 오길 주저한다는 주장이다.

과연 새로운 토트넘 감독을 누가 될까.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