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 할 팀은 과연 어디가 될까.
22-23시즌 챔스 8강 2차전이 4월 19일과 20일 열린다.
1차전에 승기를 잡은 팀이 이 기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역전에 성공하는 팀이 탄생할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8강 1차전에서는 전부 승부가 났다.
인터밀란을 제외하면 전부 홈에서 경기 한 팀들이 승리를 따냈다.
1차전 결과를 반영한 8강 2차전 승리 확률은 다음과 같다.
첼시vs레알마드리드 경기는 레알마드리드가 원정 경기임에도 승리 확률이 43%로 첼시보다 높다.
반면 나폴리와 ac밀란의 경기는 나폴리의 승리 가능성이 51%로 예측되고 있다.
1차전 스코어가 1대0밖에 되지 않아 홈에서 역전 할 여지는 충분한 나폴리다.
인터밀란과 벤피카의 경기는 인터밀란이 우위로 예측되며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 경기는 맨시티 승리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아무래도 1차전에서 3대0 스코어가 나왔기 때문에 뮌헨 승리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를 종합한 최종 4강 진출 예상 팀은 아래와 같다.
맨시티-레알마드리드-인터밀란-나폴리
1차전에서 진 팀 가운데 나폴리만 유일하게 역전에 성공하고 4강에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이 예측은 맞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