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직 미국 리그에서 데뷔도 안했지만 벌써 반응이 뜨겁다.
특히 메시가 향하는 미국 마이애미 팀의 팔로워는 급증했다.
그냥 급증도 아니고 원래 팔로워의 5배 이상 늘어났다.
메시 이적 발표전 마이애미 팀의 팔로워는 120만이었다.
그런데 메시 이적이 발표되자…
현재 시간 기준(6월 9일)
무려 638만을 기록 중이다. 510만명(서울 인구 절반ㄷㄷ)의 새로운 팔로워가 생긴 것이다.
이 숫자는 지금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반면 메시를 떠나보낸 PSG 팔로워는 급감했다.
7040만을 유지하고 있던 PSG의 팔로워.
그러나 메시가 떠나자..
📌‘스페인 AS’가 선정한 라리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4인..ㄷㄷ
📌맨유 공식 SNS에 ‘김민재 이름’이 등장하자 팬들이 보인 반응..ㄷㄷ
6774만으로 줄었다.
무려 260만 명 정도가 빠져나갔다.
이적 하나만으로 수백만명을 움직이는 힘..
새삼 메시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