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능력은 케인보다 더 낫다..” 영국 한 매체가 주장한 ‘황희찬’ 토트넘 이적 가능성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이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름’은 20일 ‘토트넘이 해리케인보다 더 나은 피니셔 황희찬 영입을 원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참고로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울버햄프턴과 5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황희찬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과 마무리 능력 덕분이라는 게 해당 매체의 설명이다.

황희찬은 EPL에서 첫 두 시즌 동안 8골에 그쳤다. 그런데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성장하며 시즌이 꽤 남아 있음에도 벌써 10골을 기록한 상황이다.

해당 매체가 주장한 통계에 따르면, 황희찬은 2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13골을 기록했는데 득점 전환률은 24.1%다.

반면 케인은 30골을 넣는 동안 23.1%를 기록했다. 득점 수는 케인이 많지만, 득점 전환율은 황희찬이 더 높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해당 매체의 주장이다.

“통계를 보면 황희찬은 기회가 왔을 때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좋은 피니셔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토트넘이 황희찬에 관심을 유지하고, 영입할 지 지켜보는 것은 꽤 흥미로울 것이다.”

해당 매체가 주장한 대로 토트넘이 황희찬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토트넘 외에도 아스날, 리버풀 등 몇몇 클럽들과 링크가 나곤 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는 신뢰성이 높지 않은 루머 단계라고 보는 게 맞는 듯 하다.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한 적은 아직 없기 때문이다.

또, 황희찬은 최근 울버햄튼과 5년 장기 재계약을 했다. 연봉과 보너스 등이 대폭 인상 돼 팀 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 본인도 울버햄프턴에서 플레이를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당장의 이적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물론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적도 마찬가지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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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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