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큰 거 온다..” 이번 여름 한국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클럽들..ㄷㄷ

지난 해 토트넘과 세비야가 한국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맨시티를 비롯한 유럽 명문클럽들이 또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이번 여름 한국을 찾는 것은 이미 확정됐다.

출처: 맨시티 공식트위터

현재 맨시티는 한국에서 보낼 일정을 준비 중으로 알려져있다.

이전에 방문했던 클럽들과는 차원이 다른 한국 투어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돈다.

롯데월드타워(555m) 벽면에 맨시티를 새기는 등의 퍼포먼스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올 정도다.

홀란드-데브라이너 등 주전 모두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에는 국제 대회가 없기 때문이다.

맨시티 말고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도 한국 투어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도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울버햄튼과 한국 측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것 뿐이다.

구단 측이 한국 방문을 강력히 희망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만큼 한국을 찾을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이 외에도 스페인 마르카가 AT마드리드가 한국에서 1~2경기 치르길 희망한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K리그가 휴식하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 사이가 예상 된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