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은 어디일까?
리그 1,2위 아스날과 맨시티가 아니다.
현재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은 바로..
뉴캐슬이다. 뉴캐슬은 31경기 동안 25실점만 기록했다.
이는 맨시티보다도 적은 실점이다. 맨시티는 29실점으로 이 부문 2위다.
현재 실점 숫자가 30이 안 넘은 팀은 이 두 팀 뿐이다.
뉴캐슬-맨시티 다음으로 실점이 적은 팀은 어디일까?
놀라지 마라. 의외로 ‘이 팀’이 최소 실점 3위다.
- 3위-첼시(35실점)
- 4위-맨유(37실점)
- 5위-아스날(38실점)
- 6위-리버풀(39실점)
- 7위-브라이튼(40실점)
- 8위-아스톤빌라(41실점)
- 9위-크리스탈팰리스(42실점)
- 10위-브렌트포드,풀럼,웨스트햄(43실점)
놀랍게도 최근 팀 분위기 최악인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보면 알겠지만 나머지 팀들은 거의 실제 순위와 엇비슷하다.
그런데 첼시는 11위를 기록하면서 실점은 또 3번 째로 적은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점 기록은 상위권인데 실제 순위가 11위인 이유는..
바로 득점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30골을 기록했다. 홀란드 혼자서 넣은 득점(32골)보다도 적다.
수비력 대비 처참한 득점 기록이 지금 순위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