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손흥민과 케인에 남긴 말ㅋㅋ

“제발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과 케인에게 토트넘을 떠나라고 해서 큰 화제다.

홀랜드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둘이 직접 만나기도 했을 정도다.

출처: 손흥민 인스타

그런 홀랜드가 손흥민에게 토트넘을 떠나라 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한 톰 홀랜들의 일부 발언이다.

“토트넘을 응원 하는 것은 내가 주연인 드라마랑 비슷하다.”

“내 인내심을 키워준다.”

(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ㅋ)

출처: sportbible 인스타

“알겠지만, 토트넘은 한 번도 우승 한 적이 없다. 응원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마찬가지로 내 드라마 리뷰가 끔찍하게 평가 받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여기 와서 이 드라마를 홍보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다.”

기자 曰 “해리케인에게 할 말이 있는가?”

“Go to Madrid”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거기 가서 최고의 선수가 되면 좋겠다.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다.”

기자 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지?”

“손(흥민)”

“같이 가라 (레알로)”

“가서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해라. 제발..”

손흥민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느낄 수 있는 발언이다.

여러분은 톰 홀랜드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는가?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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