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과 케인에게 토트넘을 떠나라고 해서 큰 화제다.
홀랜드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둘이 직접 만나기도 했을 정도다.

그런 홀랜드가 손흥민에게 토트넘을 떠나라 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한 톰 홀랜들의 일부 발언이다.
“토트넘을 응원 하는 것은 내가 주연인 드라마랑 비슷하다.”
“내 인내심을 키워준다.”
(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ㅋ)

“알겠지만, 토트넘은 한 번도 우승 한 적이 없다. 응원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마찬가지로 내 드라마 리뷰가 끔찍하게 평가 받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여기 와서 이 드라마를 홍보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다.”
기자 曰 “해리케인에게 할 말이 있는가?”

“Go to Madrid”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거기 가서 최고의 선수가 되면 좋겠다.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다.”
기자 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지?”

“손(흥민)”
“같이 가라 (레알로)”
“가서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해라. 제발..”
손흥민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느낄 수 있는 발언이다.
여러분은 톰 홀랜드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