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뮐러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초로 16시즌 연속 출전한 선수가 됐다.
참고로 뮐러의 바이에른 뮌헨 첫 1군 데뷔는 08-09시즌이었다.
그리고 지난 19일 브레멘전에 교체 출전으로 23-24시즌도 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말이 16시즌이지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이 기간 기록한 스탯을 보면 더 감탄이 나온다.

뮌헨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뮐러가 기록한 스탯은 다음과 같다.
뮐러 우승 기록
- 분데스리가:12회
- 포칼컵:6회
- DFL슈퍼컵:8회
-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 UEFA 슈퍼컵: 2회
- FFIA 클럽월드컵: 2회
08-09시즌
- 4경기 출전
09-10시즌
- 34경기 13골 11도움
10-11시즌
- 34경기 12골 11도움
11-12시즌
- 34경기 7골 8도움
12-13시즌
- 28경기 13골 11도움

13-14시즌
- 31경기 13골 10도움
14-15시즌
- 32경기 13골 10도움
15-16시즌
- 31경기 20골 5도움
16-17시즌
- 29경기 5골 12도움
17-18시즌
- 29경기 8골 14도움
18-19시즌
- 32경기 6골 9도움
19-20시즌
- 33경기 8골 21도움
20-21시즌
- 32경기 11골 18도움
21-22시즌
- 32경기 8골 18도움
22-23시즌
- 27경기 7골 8도움

23-24시즌(진행중~)
- 1경기 1도움
‘꾸준함의 대명사’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진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23-24시즌 개막전부터 1도움을 신고한 뮐러다.
이번 시즌 뮐러의 활약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