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랜스퍼마르크가 전세계 축구리그 가치 순위 TOP11을 발표했다.
1위인 ‘이 리그’와 다른 리그 사이 격차가 어마어마 하게 크다는 점. 사우디가 벌써 이 순위에 포함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참고로 여기에 포함된 리그들의 가치는 전부 10억 유로(한화 1조 4360억)를 넘긴다.

출처: 트랜스퍼마르크트
1위
- 프리미어리그
- 팀 수:20
- 10.48BN(15조 618억)
100억유로를 넘긴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뿐이다. 심지어 2위 리그 가치를 2배 뛰어넘는다.
왜 축구 팬들이 프리미어리그를 사실상 슈퍼리그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2위
- 스페인 라리가
- 팀 수:20
- 4.67BN(6조 7100억)
3위
- 이탈리아 세리에A
- 팀 수:20
- 4.52BN(6조 4900억)
4위

- 독일 분데스리가
- 팀 수:18
- 4.14BN(5조 9500억)
5위
- 프랑스 리그1
- 팀 수:18
- 3.48BN(5조 1억 6800만원)
6위
- 브라질 세리A
- 팀 수:20
- 1.46BN(2조 1000억)
7위

- MLS
- 팀 수:29
- 1.29BN(1조 8540억)
8위
- 포르투갈 리가
- 팀 수:18
- 1.24BN(1조 7820억)
9위
- 터키 쉬페르 리그
- 팀 수:20
- 1.07BN(1조 5373억)
10위

- 사우디아라비아
- 팀 수:18
- 1.02BN(1조 4650억)
11위
-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 팀 수:18
- 1.01BN(1조 4500억)
올해 본격적으로 스타들을 사 모으기 시작한 사우디리그의 가치가 벌써 10위에 들어왔다.
앞으로 사우디 리그 가치가 어디까지 솟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