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비싼 선수,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누구일까?
또, 대륙별로 선수들의 몸값 격차는 얼마나 날까?
최근 트랜스퍼마켓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대륙 별 축구선수 몸값 순위 TOP5를 정리해봤다.
유럽
- 음바페(1억 8000만 유로)-프랑스, 24세
- 홀란드(1억 8000만 유로)-노르웨이, 22세
- 벨링엄(1억 2000만 유로)-잉글렌드,20세
- 사카(1억 2000만 유로)-잉글랜드, 21세
- 무시알라(1억 1100만 유로)-독일, 20세
남미
- 비니시우스(1억 5000만 유로)-브라질,23세
- 호드리구(1억 유로)-브라질, 22세
- 발베르데(1억 유로)-우루과이, 24세
- 라우타로 마르티네즈(8500만유로)-아르헨티나, 25세
- 마르티넬리(8000만 유로)-브라질, 22세
북미
- 알폰소 데이비스(7000만유로)-캐나다, 22세
- 조너던 데이비드(6000만유로)-캐나다, 23세
- 알바레즈(3500만 유로)-멕시코, 25세
- 발로건(3000만 유로)-미국, 22세
- 베일리(2800만 유로)-자메이카, 25세
아프리카
- 오시멘(1억 2000만유로)-나이지리아, 24세
- 살라(6500만 유로)-이집트, 31세
- 하키미(6500만 유로)-모로코,24세
- 앙귀사(4000만 유로)-카메룬, 27세
- 쿠두스(4000만 유로)- 가나, 22세
아시아
- 김민재(6000만 유로)-대한민국, 26세
- 손흥민(5000만 유로)-대한민국, 31세
- 미토마(3200만 유로)-일본, 26세
- 카마다(2700만 유로)-일본, 26세
- 쿠보(2500만 유로)-일본, 22세
현 시점 가장 몸값이 두드러지는 대륙은 단연 유럽과 남미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가장 몸값이 낮은 대륙은 아시아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들의 시장 가치는 점점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김민재는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6000만 유로(854억) 몸값을 기록하며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