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가고, 이강인이 PSG로 이적할 경우 역대 한국 축구 이적료 순위도 변할 예정이다.
현재 김민재의 예상 이적료는 5000만유로(709억), 이강인은 2200만 유로(311억)다.
지금까지 기록된 역대 한국 축구 선수 이적료 TOP5를 살펴보면..

5위
황희찬
- 20-21시즌
- 라이프치히
- 1200만유로(170억)
4위
손흥민
- 13-14시즌
- 레버쿠젠
- 1250만유로(177억)
3위
황희찬
- 22-23시즌
- 울버햄튼
- 1670만유로(236억)
2위

- 22-23시즌
- 나폴리
- 1805만유로(255억)
1위

손흥민
- 15-16시즌
- 토트넘
- 3000만유로(425억)
김민재 이적이 확정 되면 손흥민이 2위가 되고, 1위는 김민재가 된다.
2015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깨지는 기록이다.
마찬가지로 이강인이 이적이 확정되면 황희찬이 4위로 밀려나고 3위 자리에 이강인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