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유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래시포드다.
이기든, 지든, 비기든 한 골을 무조건 넣어 줄 거라는 기대가 생길 정도다.
실제로 B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월드컵 이후 유럽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17분을 뛰었고, 13골을 넣었다.
86분 당 1골을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가볍게 해석하면 1경기 1골 이상은 무조건 넣었다는 의미다.
래시포드와 함께 비교된 선수는 6명이 있다. 이들의 수치는 어떻게 될까.
라카제트(리옹)
- 845분 출전
- 9골
- 94분 당 1골
벤 예데르(AS모나코)
- 416분 출전
- 9골
- 46분 당 1골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 902분 출전
- 8골
- 113분 당 1골
홀란드(맨시티)
- 842분 출전
- 8골
- 105분 당 1골
발로건(스타 드 랭스)
- 741분 출전
- 8골
- 93분 당 1골
오시멘(나폴리)
- 614분 출전
- 8골
- 77분 당 1골
시간 대비 득점 기록은 벤 예데르가 1위다. 90분도 아니고 46분 당 1골 수치를 기록 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77분에 1골을 넣은 나폴리의 오시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