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쏘니를 건드려..?” 비매너 사우디 선수를 본 ‘토트넘 현지팬’ 반응

토트넘 팬들에게 손흥민이 어떤 존재인 지 알 것 같다.

2023 아시안컵 16강 한국과 사우디전에서 눈살이 찌뿌려지는 장면이 여럿 나왔다.

사우디 선수들은 고의로 시간을 지연 시키는 ‘침대축구’는 물론이고, 한국 선수를 일부러 시비를 걸곤 했다.

그 중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등번호 5번 알 불라이히가 손흥민에게 가한 비매너 영상이 공유돼 전세계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손흥민과 신경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손으로 몸을 미는가 하면, 심지어 손흥민의 머리를 쥐기까지 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 선수. 손흥민에게만 그랬던 게 아니었다.

이미 여러 스타플레이어들에게 시비를 건 사례가 여럿이다. 해외에서도 꽤 유명한 듯 했다.

(호날두,메시까지.. 팀 에이스만 골라 일부러 시비거는 게 아닐까)

알 불라이히의 비매너 장면은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 현지팬들은 굉장한 분노를 표출했다.

“쟤 황희찬 목 잡은 애랑 똑같은 놈임”

“얘는 질투하는 거다. 오직 탑플레이어들만 건드려”

“쏘니가 현명했다.”

현지 팬들은 5번을 향한 분노를 쏟아내면서 토트넘에서 가장 거칠기로 유명한 수비수 로메로를 소환하기도 했다.

“귀여운 로메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다.”

“알 불라이히씨! 귀여운 로메로가 당신을 찾아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게요”

“로메로야, 지금 다리 몇 개 부러뜨려야 하는데 어디에 있니?”

반응을 보니 토트넘 현지 팬들이 손흥민을 얼마나 아끼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웃자고 한 소리이지만, 실제 손흥민과 로메로는 친분이 두텁다.

정말 로메로가 저 상황을 목격했다면 가만 있지 않았을 것 같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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