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적시장에서 1억 유로(한화 약 1330억) 이상 이적료를 발생 시킨 선수도 이제는 꽤 많다.
선수 한 명에게 이 정도 금액을 지불 했다는 것은 최소 에이스 역할을 기대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패한 이적이 꽤 많다.
지금까지 1억유로 이상 이적료를 발생시켰던 선수를 살펴보자.
어떤 선수를 성공으로 분류할 수 있을까?
*시즌 순서대로 정리
가레스베일
- 2013/14 시즌
- 토트넘→레알마드리드
- 이적료: 1억 100만유로 (한화 약 1360억)
폴 포그바

- 2016/17 시즌
- 유벤투스→맨유
- 이적료: 1억 500만 유로 (한화 약 1420억)
네이마르

- 2017/18 시즌
- 바르셀로나→PSG
-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 (한화 약 3000억)
뎀벨레
- 2017/18 시즌
- 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 이적료: 1억 4000만 유로 (한화 약 1890억)
쿠티뉴
- 2017/18 시즌
- 리버풀→바르셀로나
- 이적료: 1억 3500만 유로 (한화 약 1820억)
음바페
- 2018/19 시즌
- AS모나코→PSG
- 이적료: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400억)
호날두
- 2018/19 시즌
-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 이적료: 1억 1700만 유로 (한화 약 1580억)
아자르
- 2019/20 시즌
- 첼시→레알 마드리드
- 이적료: 1억 1500만 유로 (한화 약 1550억)
그리즈만

- 2019/20 시즌
- AT 마드리드→바르셀로나
-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 (한화 약 1620억)
주앙 펠릭스

- 2019/20 시즌
- 벤피카→AT 마드리드
- 이적료:1억2720만 유로 (한화 약 1720억)
그릴리쉬

- 021/22 시즌
- 아스톤빌라→맨시티
- 이적료: 1억1750만 유로 (한화 약 1590억)
루카쿠

- 2021/22 시즌
- 인터밀란→첼시
- 이적료: 1억 1300만 유로 (한화 약 1525억)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얼추 세어보니 절반은 돈 값을 못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부 팀들은 비교적 빠르게 손절 치며 대응했지만, 여전히 고액 주급을 주며 고통 받는 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