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과 평가전을 하게 될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이 최종명단 23인을 발표했다.
일부 네임벨류(고딘-히메네스-카바니-무슬레라)가 징계로 빠졌지만
여전히 막강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이다.
최종 명단 23인을 살펴보자.

골키퍼
- 세르지오 로셰(나시오날)
- 산티아고 멜레(유니온 산타페)
- 가스톤 올리베이라(올림피아)
수비수
-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 세바스찬 코아테스(스포르팅)
- 산티아고 부에노(지로나)
- 마티야스 비냐(본머스)
-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바스쿠 다 가마)
- 지오바니 곤살레스(마요르카)
-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 호아킨 피케레스(파우메이라스)
- 아구스틴 카노비오(아틀레티코 파라나엔세)
미드필더

-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
- 펠리페 카르바요(그레미우)
-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고)
공격수
- 다윈 누네즈(리버풀)
-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디에고 로시(페네르바체)
- 파쿤도 토레스(올랜도 시티)
- 맥시 고메즈(트라브스포트)
- 마티아스 아레조(페나롤)
지난 월드컵에 부상으로 빠졌던 아라우호(바르셀로나)도 이번 한국전 명단에 포함됐다.
불과 몇 개월 만에 갖는 리턴매치, 그리고 클린스만호의 시험대가 될 이번 경기 승자는 누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