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수년 동안 지키고 있던 한국 축구 선수 몸값 1위 자리를 조만간 내줄 지도 모르겠다.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되는 선수는 바로 김민재다.
‘트랜스퍼마르크’ 기준 김민재 몸값 곡선은 위로 향하는 반면, 손흥민은 하향 추세에 있다.
손흥민은 2020년 9000만 유로(한화 1300억)로 최고점을 찍고, 현재는 6000만 유로로 평가 되고 있다.
김민재는 불과 1년 6개월 사이에 5~6배 몸값이 뛰었다.
2022년 1월 기준 900만 유로를 기록한 이후 1100만 유로, 1400만 유로, 2500만 유로, 3500만 유로를 찍고 가장 최신 업데이트 된 내역에 5000만 유로(한화 727억)로 평가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선수 몸값 상위 TOP10은 어떻게 될까?
10위
- 조규성
- 소속:전북현대
- 250만 유로
8위
- 황인범
- 소속:올림피아코스
- 350만 유로
8위
- 손준호
- 소속:산둥
- 350만 유로
6위
- 이재성
- 소속:마인츠
- 400만 유로
6위
- 정우영
- 소속:프라이부르크
- 400만 유로
5위
- 황의조
- 소속:FC 서울
- 500만 유로
4위
- 황희찬
- 소속:울버햄튼
- 1200만 유로
3위
- 이강인
- 소속:마요르카
- 1500만 유로
2위
- 김민재
- 소속:나폴리
- 5000만 유로
1위
- 손흥민
- 소속:토트넘
- 6000만 유로
가장 최근 업데이트 된 시장 가치(트랜스퍼마켓) 기록이다.
아마 이적시장이 다가오면 더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몸값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