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프랑스에는 올리비에 지루가 있었다.
지루는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멀티골을 넣은 지루는 앙리와 함께 프랑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심지어 지루는 앙리보다 경기수도 적다.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
10위

킬리안 음바페
58경기 29골
공동 9위
장피에르 파팽
54경기 30골
쥐스트 퐁텐
21경기 30골
7위
지네디 지단
106경기 31골
6위
트레제게
71경기 34골
5위

벤제마
97경기 37골
4위
미셸 플라티니
72경기 41골
3위
그리즈만
108경기 42골
공동 1위

티에리 앙리
123경기 51골

올리비에 지루
115경기 51골
레전드 앙리와 동률을 이루는데 성공한 지루.
이 정도 폼이면 월드컵 종료 후 단독 1위 자리에 있지 않을까?
지루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