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만20세’ 최근 한국 월드컵 대표팀 막내라인.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 막내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만 21세 나이에 월드컵에 참가했다.

그렇다면 최근 한국 월드컵 대표팀에서 가장 어렸던 선수들은 누구였을까?

2002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축구대표팀 막내 선수를 정리했다.

2002년

  • 이천수
  • 1981년 7월 9일 (20세)
  • 소속:울산 현대

놀랍게도(?) 2002년 당시 가장 어린 선수는 이천수였다.

물론 1981년생 최태욱, 박지성 선수도 있었지만 이들은 생일이 지나 만 21세였다. 

따라서 가장 파릇파릇한 막내는 이천수였다.

2006년

  • 박주영
  • 1985년 7월 10일 (20세)
  • FC 서울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한 박주영.

조별리그 스위스전에서 월드컵에 데뷔했다.

2010년

  • 김보경
  • 1989년 10월 6일(20세)
  • 소속:오이타 트리나타

만나이 기준 김보경 선수가 가장 어린 20세였다. 아쉽게도 경기에 나서진 못 했다.

만으로는 21세였지만 이승렬, 기성용 선수도 1989년생이었다.

당시 만21세에 주전으로 활약한 기성용..ㄷㄷ

2014년

  • 손흥민
  • 1992년 7월 8일(21세)
  • 소속:레버쿠젠

당시 대표팀 유일한 1992년생이었다. 주전으로 뛰며 월드컵 데뷔골(알제리전)을 넣기도 했다.

바로 위가 지동원(1991년생)

2018년

  • 이승우
  • 1998년 1월 6일(20세)
  • 소속:베로나

스웨덴과 멕시코 경기에 교체로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참고로 이승우는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 4위.

2022년

출처: 대한축구협회
  • 이강인
  • 2001년 2월 19일(21세)
  • 소속: 마요르카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 교체로 나와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특히 가나전에는 들어 가자마자 조규성 헤딩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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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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