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진 케인은 팀의 기둥이자 해결사다.
그런데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기 되고 있다. 각종 언론 매체들도 토트넘 전력을 평가하면서 ‘케인 이적’을 다 염두해 두고 있다.
최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해리케인 없는 23-24시즌 토트넘 예상 라인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상 라인업은 3-4-3 포메이션이다. 공격 쓰리톱에 손흥민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는 콜로 무아니, 메디슨이 보인다.
기존 선수+이적 루머를 바탕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확실히 케인 없는 토트넘은 무게감이 떨어져 보인다.
‘루머’로 채워진 선수가 4명이라 실제 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이 위 선수들을 다 영입한다면 당신은 토트넘의 스쿼드가 다음 시즌 PL에서 몇 위 정도 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또, 케인의 이적 시 토트넘의 경기력은 확연히 주저 앉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충분히 대체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