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안 6골을 넣은 손흥민 맹활약에 팬들은 하나 같이 ‘이달의 선수상’을 외치고 있다.
홀란드-손흥민-살라 3파전 양상이었는데, 지난 주말 경기로 손흥민이 유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쏘니가 만약 이번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면, 통산 4번째 수상이다.
현역 선수 중 이달의 선수상을 3번 이상 받은 선수는 11명, 4번 이상은 7명 뿐이다.
3번 수상자
- 사디오마네
- 에슐리 영
- 스털링
- 손흥민
4회 수상자
- 제이미 바디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래시포드
-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이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시 이 리스트에 올라가게 된다.
6회 수상자
호날두
7회 수상자
해리케인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이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된 선수는 해리케인이다.
케인의 이 기록은 은퇴-현역 포함 최다 선정이다.(아구에로와 동률)